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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수원대 던킨도너츠/달달구리 땡기는날












지난주 주말에 영어모임이 있었는데 주변 카페들이
다들 안열어서 ㅜㅜ
오픈을 일찍하는 곳을 찾다보니
수원대 던킨도너츠더구먼. ㅎㅎㅎㅎ
그래서 커피만 마셔야지 하고 갔는데
왠걸...오랜만에 간 던킨도너츠에
신상들도 있고 달달구리도 땡기고 해서
폭풍흡입하구 옴 ㅜㅜ






포장지가 너무 귀엽다구리~
맛은 똑같이 바바리안 필드, 스트로베리 필드이지만
옷이 날개라고 포장이 예쁘니까
더 맛나 보임.






요것은 던킨도너츠의 죠리퐁 필드
요즘 죠리퐁이 유행인가
빙수, 마카롱, 도너츠까지
죠리퐁을 이용한 신상들이 많은 듯 함.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랑에 빠진 하트 도너츠도 사고







상큼한 맛의 스위티 트위티도 하나 샀음.








지금보니 안사온 초코 바나나 바이츠랑
바나나 휘낭시에 맛이 궁금.






역시아침에 달달구리 땡길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도너츠를 먹어줘야지.






요것도 죠리퐁이 올려져 있는 도너츠
식감이 독특했음.








내가 너무 오랜만에 던킨도너츠를 왔나보다.
이런 귀여운 음료수도 파는구나.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듯.
소풍갈때 하나씩 챙겨줘야겠음.






아침은 달달구리 던킨도너츠 도넛으로 시작하여
종일 탄수화물 잔치를 벌였던 날 ㅎㅎㅎㅎ
요즘 저탄수식이를 좀 해보려고 했지만
왜이렇게 달달구리가 땡기는지 모르겠음.

다행히 아침 일찍 부터 여는
(8시 30분에 갔는데 오픈했음.)
수원대 던킨도너츠에서 달달구리를 해결하긴 했는데
자주 먹으면은 안되겠지...ㅎㅎㅎ